[헤럴드POP=박아름 기자]가수 박지윤과 방송인 박지윤, 투개월 김예림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를 떠났다.
지난 4월 방송인 박지윤과 가수 박지윤이 3년만에 윤종신 소속사로 알려진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방송인 박지윤은 지난 16일 윤종신 품을 떠나 새 소속사인 쿨 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윤종신이 아꼈던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투개월 김예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졌다. 김예림은 지난 2013년 미스틱과 전속계약 체결 후 2013년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보이스(A Voic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허 보이스(Her Voice)’과 11월 정규 1집 ‘굿바이20(Goodbye 20)’를 잇따라 발표해 사랑받으며 차세대 여성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김예림 역시 3년만에 미스틱을 떠나게 됐다. 30일 미스틱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예림은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김예림과 오랜 기간 함께 해왔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미스틱 관계자는 "미스틱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김예림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며 투개월로 함께 활동한 도대윤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이다"며 김예림을 응원했다. 현재 김예림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윤종신의 품을 떠난 두 동명이인 스타와 김예림이 정든 소속사를 떠나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틱은 음악레이블 ‘미스틱89’과 ‘에이팝’ 그리고 배우레이블 ‘가족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미스틱 음악 아티스트 부문에는 윤종신을 비롯, 조규찬 하림 장호일 김연우 조정치 뮤지 정진운 퓨어킴 에디킴 장재인 박재정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천둥 조형우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엔 '슈퍼스타K' 출신 민서를 새롭게 영입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