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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홍차(홍경민+차태현) 데뷔 "송중기,박보검의 도움이 컸다"

입력 2016-05-30 1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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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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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홍차 프로젝트로 돌아온 가수 홍경민과 차태현이 같은 소속사인 송중기와 박보검의 홍보 영상에 감격하는 모습이 좌중을 폭소케했다. 30일인 오늘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훅 들어온 초대석'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홍차 프로젝트 (홍경민&차태현)이 자신들을 지원사격해준 송중기와 박보검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같은 소속사인 송중기, 박보감씨가 홍차 프로젝트를 응원해줬다는데 그게 사실이냐”며 다소 믿지 못하겠다는 어투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홍차 프로젝트 멤버 홍경민은 “사실 우리도 몰랐다. 회사에서 이상한걸 시킨다.”고 대답하면서 “그래도 송중기씨가 동영상 찍은거 보고 되게 고맙더라. 누가봐도 나랑 송중기랑 되게 친한 것 같이 나왔다. 다시 태어난다면 홍차말고 송중기로 태어나고 싶다”고 센스있게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대해 DJ 박경림은 “근데 김종국씨도 많이 친한데 서운하겠다.”며 또 다른 절친인 김종국을 언급하자, 홍차 멤버 차태현은 “사실 홍국차가 마지막 목표다.”고 엉뚱한 대답을 날려 또 한번 웃음 폭탄을 날렸다.

이어 그는 “잘 되면 국차도 들어가고 홍국도 나올 것 같은데 종국이랑은 목소리 키가 안 맞을 것 같다. 홍국차는 종국이가 늙어서 많이 음이 높이 안 올라갈 때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여 시종일관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홍차 멤버 두 사람은 송중기가 성공한 돈으로 앨범을 냈냐는 소문에 대해 “회사에서 다 만드는데 일부는 아마 그럴수도 있을 것 같다.”고 우스갯 소리를 던지면서 “난 내가 그 정도는 벌었다 생각한다. 게다가 그 분이 투자할 정도의 앨범 퀄리티는 아니다.”며 셀프 디스를 날려 또 한번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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