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서유기2' 은지원이 본능적인 반칙을 선보였다. 이수근은 반칙 속에서도 탈의의 신에 등극했다.
멤버들은 3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 38회에서 이수근이 제안한 특기인 '옷 빨리 갈아입기' 게임을 진행했다.
은지원이 첫 도전했지만 저조한 결과를 얻었다. 다른 멤버의 실패를 위해 옷을 다시 접어두는 꼼수도 잊지 않았다. 2번 모델 출신 안재현은 기대를 모았지만, 상의를 먼저 갈아입어 미션에 실패했다. 강호동은 시간 부족 탓에 외투만 걸친 모습으로 등장 및 가슴골을 노출해 경악을 유발했다.
은지원과 안재현은 각각 구 '미친놈'과 신 '미친놈'으로 꼼수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마지막 주자이자 게임 출제자 이수근은 도전을 앞두고 은지원의 방해로 탈의실에 들어가지도 못 하자 "챔피언이 실격당한 느낌"이라며 분해 했다. 은지원은 "고민하지 않고 바로 한 것"이라고 의연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도전에서 이수근은 완벽하게 상하의를 갈아입어 박수를 받았다. '탈의의 신' 이수근은 안재현이 탐내던 옷을 골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