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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연구소'PD "프로그램 통해 유기동물 문제 다룰 것"

입력 2016-05-31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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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마이펫연구소' 연출을 맡은 김준수PD가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준수PD는 31일 서울 상암동 상암DDMC 빌딩에서 진행된 스카이펫파크 '마이펫티비' 제작발표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유기동물을 줄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준수PD는 "현재 개를 키우고 있지는 않다. 어린 시절 많이 키워보긴했지만 한 철을 지나지 못했다. 너무 좋아서 입양을 하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책임지지 못할 상황이면 키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게 됐다. 나만 좋자고 키우면 반려동물에게도 안좋지 않나. 준비됐을 때 키워야 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과는 교감을 해야하는데 관상용으로만 다뤄지는 부분들이 있다. 이런 문제와 개와 고양이 이외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회차 중에 꼭 다뤄봐야겠다고 생각한다. 한 회차에 몰아서 다룰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반려동물과 관련한 유기묘, 유기견 프로그램이 많다. 저희 프로그램의 모든 아이템에 유기동물에 대한 내용이 있다. 개를 키우시는 분들이 육아와 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믹스와 순종간의 잘못된 편견도 다뤄서 충분히 이해시키고 싶다. 동물보호법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스카이펫파크 '마이펫연구소'는 오는 6월 2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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