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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소년24' 베일벗은 소년들, '프듀101' 파급력 이을까

입력 2016-05-31 1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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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오는 6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소년24'의 전 출연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부터 7일 간 7명씩 공개해 방송 전 멤버들의 베일이 벗겨졌다.

Mnet '소년24'
Mnet '소년24'

Mnet과 tvN에서 공동 방송되는 '소년24'는 24명의 소년을 선발해 공연형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개인전이 아닌 유닛 대결을 통해 살아남는 팀만이 '소년24'가 되며 개개인의 역량은 기본, 팀워크를 중시해 유닛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초부터 방송된 '프로듀스 101'은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11명의 멤버를 선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큰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11명의 멤버로 데뷔하게 된 아이오아이와 안타깝게 떨어진 연습생들 역시 방송에 얼굴을 비추거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듀스 101'과 '소년24'는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이라는 형식만 같은 뿐 사실상 개인과 유닛, 데뷔와 공연, 소속사에 속한 연습생과 향후 CJE&M에 속하게 될 아이돌 등 차별점이 더 많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의 영향력이 워낙 컸던 만큼, 후발 주자로 볼 수 있는 '소년24'에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소년24'도 '프로듀스 101'만큼의 파급력을 가져올지, '소년24'를 통해 선발된 유닛이 아이오아이만큼의 화제성을 가져다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19일 '소년24' 제작진은 49명 연습생들의 사진과 함께 프로필, 특기, 장점 등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예비 팬이 될 준비를 마쳤다.

'프로듀스 101'이 MC 장근석을 필두로 진행됐다면 '소년24'는 배우 오연서가 MC를 맡는다. 지난 한 프로그램에서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던 오연서는 첫 MC에 도전하게 됐다. 이에 배우 오연서가 MC로 변신한 모습 역시 '소년24'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또 '프로듀스 101'에서 101명의 연습생들을 지도한 선생님으로 제아, 치타, 김성은, 가희 등이 출연했다면 '소년24'에서는 선생님 개념이 아닌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출연할 예정이다. 조언자 역할인 단장은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의 이민우와 신혜성이 맡게 됐다.

이민우, 신혜성은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전문가나 심사위원과는 달리, 아이돌로서의 전반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 멤버들과 이제 막 가요계에 발을 딛게 되는 49명 출연진들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해 볼만 하다.

온 국민이 '프로듀스 101' 소녀들에 매료됐듯 '소년24'의 소년들도 그만큼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까. '프로듀스 101'과 비슷한 듯 다른 '소년24'만의 재미를 기대해본다.

한편 오는 6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tvN의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는 2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9명의 남자 연습생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쳐 최종 24명을 선발한다. 24명의 멤버는 전용공연장에서 1년 동안 공연을 진행하고 라이브 공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유닛은 향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 특히 MVP 유닛은 2억원 상당의 음반 제작 및 활동 지원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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