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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오마베' 하차 "할리우드 영화 촬영 뒤 재합류 기대"

입력 2016-06-01 09: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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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리키김네 가족이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하차한다.

리키김은 6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놀라운 3년을 보냈고, 이제 끝맺을 때가 왔다. 우리 가족을 응원해준 모든 지인과 팬들에게 고맙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다.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우리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겠다"는 내용의 영문 게시글을 적으며 하차를 알렸다.

영상을 통해서도 "태남매의 아빠 리키다. 그동안 태남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예쁘게 태남매를 키우겠다. 어려운 고백이지만,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또 다른 모습으로 볼 때까지 건강하고 화이팅하자"고 인사했다.

최근 WP films에서 제작하는 할리우드 영화 'HEAVEN QUEST: A PILGRIM'S PROGRESS' 오디션에 합격해 비밀리에 촬영 중인 리키김은 영화 촬영기간 동안 잠시 '오 마이 베이비'를 떠나게 됐다.

지난 3년간 '아메리칸 파파'의 독립적인 육아 방식을 선보이며 행복한 모범 가정을 보여준 리키김에 대해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리키김의 도전과 결정을 전적으로 응원하며,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 합격 소식에 진심을 담아 박수를 보낸다. 또 영화 촬영을 마치는 대로 리키김과 태남매 모두 성장한 모습으로 합류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일 방송에서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태남매의 마지막 서울 나들이가 전파를 탄다. 태린, 태오, 막내 태라까지 온 가족이 깜찍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대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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