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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스타킹’ 문세림, S라인 반전녀의 진짜 반전…다 거짓말이야

입력 2016-06-01 07: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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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문세림이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5명의 출연진들 중 가짜 아줌마를 찾아내는 진실게임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번 출연자로 나선 건 ‘S라인 반전녀’ 문세림이었다. 굴곡진 몸매에 문세림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남성 출연진들은 심하게 동요하며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널석을 활보하고 무대 중앙에 선 문세림은 오토바이에 기대어 서 포즈를 취해보였다.

문세림은 본인이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100만 장자의 부인이 됐다며 “주변에서 여자가 돈을 보고 결혼 한 거다, 먼저 꼬리를 쳐서 결혼한 거다 등의 이야기가 많아서 이 자리를 빌어 남들처럼 평범하게 애틋한 연애를 했던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이에 “에이, 거짓말이다”라며 의심을 들췄다. 이에 MC이특이 나서 러브스토리에 대해 묻자 문세림은 “2년 전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남편이 지인을 통해 소개를 부탁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첫 만남에서는 황급히 인사만 하고 헤어져야 했다며 그로부터 3개월 후 부산 모터쇼에서 다시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남편이 모터쇼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매일 찾아왔다는 문세림은 “마지막날 남편이 실은 일 때문에 한국에 온 게 아니라 나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다더라”고 전했다.

문세림은 이런 남편의 정성에 감동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MC강호동이 남편이 문세림의 어떤 모습을 보고 반했냐고 묻자 그녀는 “남편이 왕조현의 팬인데 내가 닮은 곳이 있다더라”며 “자세히 보니까 제가 더 예쁘다더라”며 깨소금 쏟아지는 멘트들을 늘어놨다.

이어 화면에는 재벌 2세의 아내답게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일상복 차림으로 찍은 그녀의 사진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카본 색과 문세림이 입고 있는 레깅스 색깔이 동일하다며 그녀의 차가 맞다는 묘하게 일리있는 주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 사진에 이어서는 요트에 비키니 차림으로 누워있는 문세림의 사진이 공개됐다. 문세림은 홍콩에 있는 남편 소유의 요트에서 직은 사진이라며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도 척척 대답하며 진실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결국 이날 ‘스타킹’ 가짜 아줌마는 문세림이었다. 문세림은 현재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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