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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서인영X크라운제이, 개미커플 케미는 여전히 A+ (종합)

입력 2016-06-02 23: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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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오랜만에 만난 '개미커플',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서인영은 6월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한 '너에게 안겨'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팬들과 함께 컴백을 기다렸다. 신곡 라이브 무대와 뮤직비디오도 최초로 공개했다.

키워드 토크에서 서인영은 자신의 노래 중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신데렐라', '너에게 안겨'를 TOP3로 꼽았다.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는 보컬 트레이닝의 결과물이라서, '너에게 안겨'는 에너지를 받아 진짜 1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했다.

특히 '신데렐라'에 대해 서인영은 "언제 불러도 흥겹게 듣고 춤출 수 있는 노래다. 저를 있게 해준 의미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크라운제이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개미커플로 활약했기에 '신데렐라'가 더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개미커플 시절을 기억하며 서인영은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놀랐다. 크라운제이 케빈 오빠와는 요근래 자주 연락하고 있다"며 "오빠와 있으면 자동으로 '우결'이 된다. 정말 친하고 편한 관계"라고 말했다.

크라운제이가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계속 미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현재도 다음 주 발매 예정인 신보를 준비하고 있다는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서인영은 "같은 타이밍에 컴백하게 돼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너에게 안겨' 뮤직비디오를 먼저 확인한 크라운제이는 "남자가 질투났다. 서인영이 이제 20대가 아니란 게 확인된다"고 짓궂게 예고하면서도 "노래가 정말 좋다. 예전에 만들었는데도 촌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뒤늦게 따로 등장한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 조민성은 "연기라서 그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뮤직비디오 속 욕조 신을 언급했고, 조민성은 "마지막 촬영이라서 너무 아늑했다"고 기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방송 이후 식사를 약속하며 'Too Much'를 즉석에서 열창했다. 2008년 노래임에도 서인영의 목소리는 변함없이 잘 어울렸다.

한편 '너에게 안겨'는 달콤하고 예쁜 가사가 돋보이는 시원한 공감송이다. 섬세하고 표현력 있는 서인영의 보컬이 돋보인다. 3일 0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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