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외개인' 유민상 "'개콘' 내 경쟁 늘 있었다"

입력 2016-06-02 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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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경쟁은 늘 있었다."

개그맨 유민상은 2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외.개.인(이하 외개인) 제작발표회에서 KBS 공채가 아닌 외부인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KBS 개그맨 내에서도 이미 경쟁은 늘 있어왔다"고 말문을 연 유민상은 "옛날부터 아예 외부인이 없었던 건 아니다. 특채도 있었고 '폭소클럽'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데려왔었다. 정말 잘하는 친구 같은 경우 데려오는 경우도 있었다. 허안나 장기영 등을 외부에서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현재로서도 외국인이 와서 경쟁하든, 정말 외계인이 들어오든 상관없다. 언제나 경쟁하고 있었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제일 재밌는 사람이 나갈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외개인'은 국내 최정상 개그맨들이 멘토가 되어 끼 많은 외국인을 선발, 실력 있는 개그맨으로 키워내는 리얼 개그 버라이어티로, 김준현 유민상 서태훈 유세윤 이상준 이국주 김지민 박나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등 인기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상무는 성폭행 논란으로 최종 하차했다.

5일 오전 10시 5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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