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능력자들’ 김태원, 이윤석 꺾은 국민 시체? “오프닝부터 눈물난다”

입력 2016-06-02 2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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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태원이 허약한 신체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허약하기로는 국민 약골 이윤석을 뛰어넘는 국민 시체 김태원이 등장했다.

MC 김성주는 이날 게스트들이 무기력한 몸을 이끌고 행차하셨다며 이들을 소개했다. 이경규는 김태원의 출연에 “이윤석 씨가 국민 약골로 떴잖아요 그런데 국민 시체가 나타났어”라며 저질 체력인 점을 지적했다.

김태원은 본인이 평소에 의치를 끼고 다닌다고 밝히며 이것이 보일까봐 “웃지를 못 해”라고 털어놨다. 데프콘은 김태원의 웃지도 못한다는 고백에 “오프닝부터 눈물 나”라며 허약한 체질의 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태원이 돌연 오늘 발톱을 깎았다고 털어놓자 출연진들은 손톱을 왜 안 깎았냐고 물었다. 김태원은 이에 “귀찮아서”라며 예상치도 못한 대답을 내놓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모두가 웃는 와중에도 김태원은 “어쩔거야”라며 못말리는 귀차니즘의 면모를 보였다. 김태원의 세상만사가 귀찮은 모습에 데프콘은 물론 출연진들은 묘하게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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