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버지와 나' 추성훈 부자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입력 2016-06-02 2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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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2일 방송된 tvN'아버지와 나'에서 추성훈과 아버지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추성훈은 무뚝뚝한 아들의 표본처럼 아버지와의 연락도 잘 안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어릴 때 아버지가 유도를 가르쳐 줬지만 어느순간 내가 넘어서니 아버지와 별로 이야기 안한다"며 말했다. 이어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도 "아들의 블로그를 보고 파악한다"며 멀어진 아버지와 아들의 어색한 관계를 밝혔다. 아버지와의 이탈리아 여행을 가기 위해 짐을 싸는 동안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할아버지와 무엇을 하면 좋겠나"물으니 사랑이는 "사랑이 선물 사와"라며 귀여운 말로 아버지의 걱정을 미소로 바꾸었다.

하지만 멀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좁혀지지 않은채 여행가는 내내 어색함을 보였다. 추성훈은 "유럽은 처음이지"라며 말을 잇자 아버지는 "그래"라며 단답으로 말하며 대화의 흐름을 끊었다.

아버지도 단절된 대화를 이끌기 위해 말을 했지만 추성훈은 듣지 않고 무심하게 가버려 이탈리아의 숙소에 도착하기 까지 부자의 어색한 기류를 사그라들지 않아 보는 이들을 긴장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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