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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음식 '매실'..식중독 예방은 물론 당뇨·비만에 '효과'

입력 2016-06-04 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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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6월은 매실의 계절이다.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소화와 위장운동에 도움을 주고, 항균작용이 뛰어나 여름철 식중독 위험을 낮춰준다.

KBS 뉴스 캡쳐
KBS 뉴스 캡쳐

매실은 당뇨, 비만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특히 주목해야 할 효능이 있다. 바로 탁월한 항균작용인데,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피크르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유기산 성분은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이 있다. 또한 매실이 당뇨와 비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밝혀졌다.

잘 익고 싱싱한 매실 골랐다면 매실의 꼭지를 빼낸 후 향을 좋게 하는 황설탕과 일대 일의 비율로 섞어주고, 유리병에 담을 때는 숨을 쉴 수 있도록 뚜껑을 꽉 닫지 않는 게 좋다. 이렇게 2,3년을 더 두면 건강에 좋은 매실효소로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장아찌를 만들 수도 있는데, 고춧가루와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 먹어도 맛있다.

매실청에서 건진 쭈글쭈글한 매실은 버리지 말고 참외와 함께 쫑쫑 썰어서 시원한 냉국으로 먹으면 무더위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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