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후의 명곡' 카리스마 숏컷 임정희, '고음 발사'

입력 2016-06-04 18: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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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공동 전설을 위한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4일 KBS2에서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후 '불후') 의 공동 전설로 이현우와 김정민이 출연했다. 앞서 출연했던 '불후'에서도 전설로 등장하고 싶은 열의를 활활 태웠던 김정민은 드디어 전설로 출연하게 됐다.

'불후' 전설로 등장한 소감으로 김정민은 본인이 가장 기뻐하고 축하했다는 너스레를 떨어 장내는 폭소를 터뜨렸다. 반면 이현우는 "그냥 조용히 있었다. 앞으로 전설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히며 극과 극의 심경으로 오히려 김정민을 민망하게 만들어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었다.

첫 무대는 소울 가득한 가창력을 가진 디바 임정희가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로 시작했다. '헤어진 다음날'은 곡 발표 당시 수 십 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차트를 휩쓸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기를 몰았던 노래이다. 숏컷으로 등장한 임정희는 여자의 설움을 담아 노래하겠다고 무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애절한 목소리와 감정을 쏟아낸 임정희는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그녀의 무대는 열렬한 관객의 환호와 함께 두 명의 전설이 기립박수를 치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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