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고수♥진세연, 환상의 복수 파트너 “박주미에 복수할 기회”(종합)

입력 2016-06-04 23: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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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수와 진세연이 손을 잡았다. 4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정난정(박주미)와 윤원형(정준호)를 겨냥하고 복수를 위해 손을 잡는 윤태원(고수)과 옥녀(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원형(정준호)가 전옥서에 수감되는 것을 제 눈으로 지켜본 옥녀는 그 길로 태원에게 달려갔다. 정난정(박주미)에 앙심을 품고 있는 것을 아는 옥녀는 태원에게 “할 이야기가 있어요”라며 “지금 전옥서에 윤원형 대감이 있어요, 죄수로 수감되어 왔어요 관직도 파직 됐다고 들었어요”라고 알렸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태원이 어리둥절해 하자 옥녀는 “행수님 상단의 대행수님이 지금 전옥서에 있는 게 정난정이 때문이라고 했죠?”라며 “그럼 지금 정난정에게 복수할 좋은 기회에요, 저하고 거래 하나 하시겠어요?”라고 제안했다.

옥녀의 제안을 수락한 태원은 이명수의 상단과 거래의 물꼬를 트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거액의 금액이 필요한 일에 태원은 공재명(이희도)를 찾아가 “대행수님이 이렇게 고생하시는 게 정난정 때문”이라고 알리며 포도청 종사관 성지현(최태준)과의 관계가 있다고 알렸다. 이어 “윤원형 대감이 궁지에 몰린 지금이 대행수님이 복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돈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같은 시간 옥녀 역시 정대식을 찾아 “주부 나으리 제안대로 하겠습니다”라고 개인적인 일을 돕겠다고 알리며 “이명우란 죄수를 아세요?”라고 물었다. 옥녀는 “그 사람을 나가게 해주시면 제가 큰 돈을 벌게 해드릴게요”라며 조선에서 손에 꼽히는 부자인 그를 관청의 눈을 피해 낮시간에만 외출을 시킬 것을 제안했다. 물욕과 권세에 눈이 먼 정대식은 이를 덥석 받아들였다.

이명우가 외출을 나가는 날 옥녀는 고마워하는 그에게 “대행수님이 고마워야 할 사람은 따로 있어요, 윤태원이란 사람이에요”라고 알리며 “그 사람이 거래를 제안 할테니 잘 생각해 보세요”라고 귀띔했다.

그러나 일이 풀려가던 와중 태원과 다시 만난 옥녀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이명우가 행수님 상단과 손잡은 걸 알면 정난정이가 가만두지 않을거에요”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나 태원은 “아직 이명우는 정난정한테 꼭 필요한 사람이야 걱정할 것 없어”라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며칠이 지난 날, 이명우는 결국 전옥서에서 목을 멘 채로 발견되며 옥녀의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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