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김진경, 에릭남·솔라, 조세호·차오루의 달달한 신혼 이야기가 펼쳐졌다. 조타·김진경 커플은 카트 체험장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소원내기 카트 대결에 나섰다. 곧이어 '소원권'을 건 두 사람의 레이스가 펼쳐졌고 조타가 우승했다. 김진경은 "내 차가 바퀴가 더 큰 것 같다. 바람이 너무 불더라"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레이스에서 승리한 조타는 소원으로 김진경에게 애교를 요청했다. 하지만 김진경은 쑥쓰러워하며 나중에 연습해서 보여주겠다고 회피했다. 곧이어 커플룩을 구입하기 위해 김진경은 조타와 함께 평소 자주가는 편집샵에 들렀다. 김진경은 조타에게 본인이 엄선한 의상을 건냈고 조타가 당황하자 "패션은 자신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타는 김진경에게 "노출이 심한 옷은 안된다"며 김진경을 위해 손수 옷을 골라주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흰 쌀을 먹지 않는 김진경을 위해 여러 식당을 알아 본 조타. 그 결과 조타가 데려간 곳은 김진경의 단골 식당이었다. 이에 김진경은 조타가 자신을 위해 많이 준비했다는 것을 알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라는 남편을 에릭남을 위한 첫 요리에 나섰다. 하지만 주방에서 두 사람은 팝 가수 리한나의 'Work'를 열창하며 춤을 추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러던 중 솔라는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냐"고 말했다. 두 사람이 춤을 추고 있는동안 실제로 프라이팬이 타고 있었던 것. 하지만 에릭남은 장난스럽게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라며 드라마 '불새'의 명대사를 따라하며 에릭이 에릭을 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간단한 레시피에도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케첩만 듬뿍 사용해 에릭남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에릭남은 솔라가 해준 요리를 맛있게 모두 먹어 솔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세호·차오루 커플은 신혼집에 입성했다.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신혼집에 입주하는 소감에 대해 "둘만의 공간, 둘만의 집이 생기는 거라 설렌다. 이제 좀 더 편안하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조세호는 "신혼집에 간다는 것 자체로 그 공간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생각하게 되니 기분이 들뜬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신혼집에 입성한 두 사람은 집을 구경하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오루는 "큰 공간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무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리얼과 가상을 넘나드는 커플들의 좌충우돌 결혼이야기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