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김새론의 저주를 풀 방법이 담긴 ‘마의금서’를 태웠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허준(윤시윤 분)이 서리(김새론 분)의 거처를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은 서리의 도움으로 낭떠러지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눈을 뜬 허준은 서리가 사는 동굴의 낮선 풍경에 당황하고 말았다.
약을 만드는 서리의 작업장을 본 허준은 ‘총명수’라고 적힌 약병을 발견했다. 자신 역시 거짓된 약을 팔았기 때문에 허준은 이를 보고 “나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허준은 약을 단숨에 들이켰다.
총명수가 허준의 머리를 비상하게 만들자 허준은 알 수 없는 두통에 휩싸였다. 허준은 갑자기 모든 내용이 자신의 머리에 들어오는 상황에 놀라워하며 서리의 ‘마의금서’를 모두 외워버렸다.
그러나 허준은 책을 읽다가 촛불에 자신의 소매가 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열감에 놀라 그만 책까지 태워버리고 말았다. 책이 탄 사실을 알게 된 서리는 허준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다가 허준의 목을 매달아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