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고현정이 과거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현정이 과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고현정(박완 역)이 출판사 직원에게 고두심(장난희 역)이 신성우(한동진 역)를 폭행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나마 신성우는 괜찮다는 소식에 고현정은 다행이라 말했고, 전화를 끊고는 올라오는 분노를 억지로 억눌렀다.
과거 고현정은 엄마 고두심이 이끄는대로 손을 붙잡혀 어디론가 따라가고 있었다. 밭 한가운데 주저앉은 젊었던 고두심은 농약을 준비해 와 고현정과 함께 죽으려 마음 먹었었다. 어린 고현정은 고두심이 내미는 요구르트를 먹지 않으면 안 되냐 물었고, 결국 엄마를 따라 요구르트를 마셨다.
고현정은 걸려온 고두심 전화에 억지로 눈물을 참으며 나중에 연락하겠다며 끊었고, 과거 어린 고현정은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아버지의 등에 업혀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고현정은 그때 일을 기억하지만 엄마 고두심에 묻지 않았었다며, 오늘 일 역시 그래야 할까 생각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