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런닝맨' 트와이스·여진구와 함께한 '위험한 밥상'(종합)

입력 2016-06-05 1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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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위험한 밥상'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여진구와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런닝맨 멤버들을 위한 '수상한 만찬'으로 시작됐다. 촬영장에는 산해진미가 가득한 최고의 밥상이 준비되어 있었다. 준비된 음식에 감탄하며 멤버들은 흰색 접시와 파란 접시 중 마음에 드는 접시를 선택해 마음껏 음식을 담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오늘의 미션은 본인이 담아온 음식의 재료들을 직접 구해와야 하는 것. 멤버들은 접시 색깔에 따라 이날의 미션 수행을 위한 팀을 나눈 후 첫 번째 미션 수행에 돌입했다.

첫 번째 미션 '고군분투 수확전쟁'이 시작됐고, 런닝맨 멤버들이 재료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리·송지효는 바다 낚시에 도전했다. 하지만 낚시를 시작하기도 전에 두 사람은 미끼로 사용할 지렁이를 보고 경악했다. 선장님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낚시를 시작했고 개리는 물고기가 잡힌 줄 알고 계속적으로 "잡혔다"라는 말을 연발했지만 한 마리도 낚지 못했다. 물고기를 낚으러 갔다가 오히려 개리가 낚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한참을 기다렸고, 결국 송지효가 물고기를 낚아 개리를 배에 홀로 남겨둔채 육지로 떠났다. 유재석·지석진·이광수는 게를 잡기 위해 갯벌을 찾았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5분. 제한 시간내에 다양한 채집도구를 선택해서 20마리의 게를 획득하면 찬스권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하게 되는 것.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은 찬스권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지석진은 '꽝'을 뽑아 멤버들을 실망시켰다. 여진구·김종국·하하는 장어잡기에 나섰다. 이날 여진구의 활약으로 찬스권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세 사람은 '장소 지정권'에 당첨됐다. 이는 상대편의 장소를 지정해서 훼방을 놓을 수 있는 것. 곧이어 이들은 양계장을 방문했고, 양계장의 닭 60마리 중 주어진 사진 속 닭 3마리 중 2마리를 잡아야 성공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어 양봉장을 찾은 유재석·지석진·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보호 장비를 착용했지만 유재석의 옷 속으로 벌이 침입해 애를 먹었다. 우여곡절 끝에 이들은 꿀을 획득했고, 강탈권 찬스를 얻어 장어를 강탈했다.

최종 미션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장소인 채소 밭에서 만난 두 팀. 여진구의 활약으로 화이트팀(여진구·김종국·하하·송지효·개리)에게 찬스권 획득 기회가 주어졌고 이들은 강탈권 찬스를 얻어 잃었던 장어를 되찾으면서 화이트팀이 승리했다. 곧이어 걸그룹 트와이스가 등장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출연에 런닝맨의 삼촌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트와이스를 환영했다.

트와이스와 런닝맨 멤버들이 해야할 최종 미션으로 인원이 9명인 블루팀은 양식 레시피, 8명인 화이트팀은 한식 레시피를 완성해야 했다. 팀끼리 상의해 상대팀이 획득해야 하는 재료를 각자의 이름표 안에 숨기고, 시작 신호와 함께 이름표 뜯기를 진행해 상대팀 이름표 안에 숨겨져 있는 재료를 획득, 그 재료를 조합해 1개의 메뉴를 먼저 완성시키는 팀이 최종 우승하는 미션.

이날 미션은 블루팀이 최종 승리했다. 패배한 화이트팀은 삭힌 홍어, 고삼차, 마라 갈치 등 악취 음식으로 구성된 '위험한 밥상'을 시식하는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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