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 ‘외개인’ 개그맨들이 쓸때 없는 개그부심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이 첫방송 한 가운데 개그맨들의 개그부심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외개인’은 ‘외국에서 개그하러 온 사람’의 줄임말로 외국인 개그맨을 선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그맨들은 한 자리에 모여 오디션 심사에 임했다. 이때 한 도전자는 “평소 아재개그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스케치북에 아재개그를 적어 오디션에 임했다.
도전자는 스케치북에 적힌 아재개그를 읽으며 “딸기가 실직하면 뭘까요?”라고 묻자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고 “정답은 딸기시럽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어 개그맨들은 도전자가 아재개그를 제시할 때마다 하나씩 정답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고 본의 아니게 대결구도가 만들어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도전자가 “로봇이 좋아하는 음식은?” 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개그맨들은 서로 정답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개그부심을 드러냈다.
김준현은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한다”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국주가 여러 가지 음식을 이야기 하자 유민상은 “네가 먹고 싶은 음식 얘기하지 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양세찬이 “비빔밥”이라고 하자 도전자가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개그맨들은 “그건 억지다. 정답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각 방송사들을 대표하는 개그맨들이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