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을 달리는 아빠'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이휘재와 서언·서준이는 지난 주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에 이어 전원 생활 체험을 위해 충북 충주로 떠났다.
이휘재는 서언·서준이와 함께 텃밭으로 나가 이범수가 숨겨놓은 보물 찾기에 나섰다. 땅 속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찾기위해 열심히 땅 파기에 나선 세 사람. 결국 이휘재가 보물 상자를 발견했고, 이범수가 숨겨놓은 보물은 밭일에 필요한 모종삽 세트와 일 바지였다.
곧이어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밭일을 시작했다. 서언·서준이는 아빠와 함께 소다 남매의 밭 옆에 손수 파프리카와 브로콜리를 심었다. 이후 새참으로 식혜와 포도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지호·양동근은 막내 인교진을 위한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원래 친분이 있었던 오지호·양동근 사이에서 늘 긴장한 자세로 불안하게 있었던 막내 인교진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것.
이어 형들의 메소드 연기가 펼쳐졌다.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한 세 아빠. 오지호·양동근은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인교진은 오지호와 양동근의 미묘한 기싸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후 몰래카메라였음이 밝혀졌고 웃음을 되찾은 인교진은 "몰래카메라 이후 오히려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2차 공동 육아를 위한 장소는 인교진의 집으로 결정이 됐고. 이후 아이들의 아빠, 엄마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육아 토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아·수아와 대박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아빠와 고창 읍성 나들이에 나섰다. 이동국은 아이들과 함께 꽃길, 대나무 숲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 고창 판소리 박물관에 방문해 판소리 배우기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판소리 학습에 앞서 아빠와 아이들은 성량 측정에 나섰다. 이동국은 200dB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아는 87dB, 설아는 87dB, 대박이는 47dB을 기록했다.
아이들은 흥보가의 한 소절 배우기에 도전했다. 아이들은 곧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진도아이랑을 배웠다.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제주도를 방문 중인 이범수와 소다 남매는 그들이 머물렀던 민박집 해녀 할머니가 물질하시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 바닷가로 나섰다.
할머니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해산물을 듬뿍 채취했다. 곧이어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만든 아침 식사가 준비됐다. 옥돔구이, 문어, 성게 미역국까지 제주의 바다를 오롯이 담은 아침상이 등장했다. 이어 이범수는 아이들과 함께 애플 망고 농장으로 향했다. 애플 망고 수확에 도전한 소다 남매. 아이들은 손수 망고를 따며 아빠와 함께 자연을 즐겼다.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동물원을 방문했다. 이날 로희는 혼자 숟가락을 들고 이유식을 떠 먹고 물도 스스로 마시며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 아빠를 뭉클하게 했다.
아빠들의 48시간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