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섬아재로 뭉친다

입력 2016-06-05 1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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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이 섬월도 아재 삼총사로 뭉쳤다.

KBS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측은 5일 강예원과 애틋한 과거를 품고 살아가는 섬월도 아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오는 수수하고 평범한 옷 차림이지만 탄탄한 몸매에 강렬한 눈빛으로 숨길 수 없다. 셔츠 단추를 풀어헤치고 일수 가방을 들고 있는 최대철은 조금 촌스러우면서도 강한 야성미를 발산, 거친 바다사나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인교진은 머리에 무스를 바르고 한 가닥 내린 앞머리, 분홍 꽃무늬 남방과 백바지로 한껏 멋을 냈음에도 코믹한 표정이다.

섬월도의 섹시한 노총각 범룡으로 분할 김성오는 과거 주먹으로 동네를 평정한 카리스마와 현재 배달의 기수를 오가는 변화 무쌍한 시골 아재의 매력을 뽐낸다. 최대철은 섬 유지 차종명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며, 인교진은 홍두식 역으로 과거 백희(강예원)의 오른팔이었던 김현숙(장미)과 부부 만담 콤비를 결성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관계자는 “각자 개성이 뚜렸한 섬월도 아재 3인방과 18년만에 섬월도로 돌아온 강예원과 진지희(옥희)가 서로 얽히고 설키며 벌어지는 사건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 소동극이다. ‘각시탈', '상어', '조선총잡이' 등을 연출했던 차영훈 PD와 '도도하라', '내 인생의 혹' 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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