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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천하장사'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예능으로 거듭나다

입력 2016-06-06 0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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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5일 방송된 JTBC'천하장사'가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함께 여행 컨셉의 예능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첫 방송의 배경지인 부산의 전통시장에서 오프닝을 선보인 강호동은 멤버들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전통시장 상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을 전했다.

멤버들을 찾아야 되는 미션을 잊고 전통시장에 매력에 빠진 강호동은 상가들이 줄지어 있는 길을 가리키며 "여기서 부터 저기까지 소개하기도 1박 2일이다"며 전통시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진운은 전통시장 상가 사람들과 정겹게 인사하는 강호동을 보며 오히려 자신이 다가와 강호동에게 인사를 하며 강호동의 미션 수행에 도움을 주며 웃움을 이끌었다. 정진운에 이어 이규한도 강호동이 그냥 지나치려 하자 버선발로 뛰어와 강호동에게 큰절을 올리며 반갑게 인사하며 사차원 예능감을 보였다.

이규한은 은지원에게 "같은 중학교 나왔다 롤 모델이다"며 사차원 예능감이 남다른 롤모델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이며 은지원과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은지원은 이규한의 롤모델이라는 말에 "내가 롤모델이라고 하는 사람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들었다.

윤정수, 써니를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합류를 끝내며 홍일점 써니에 대한 남자 멤버들의 열려한 환호가 이어졌다. "써니를 처음 본다"며 반가운 마음을 나타낸 윤정수에 이어 이규한도 기습으로 써니를 포옹하며 멤버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강호동, 정진운, 써니의 팀과 윤정수, 이규한, 은지원으로 팀을 나누어 본격적인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게임 미션을 진행해 부산의 볼거리를 소개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탁트인 바다 배경과 운치있는 골목에 놀라움을 보이며 강호동 정진운은 게임을 뒤로 하고 셀카를 찍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에 같은 팀인 써니만 답답해 하며 게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 이규한, 은지원 팀은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지도 없이 목적지 흰여울문화마을에 강호동 팀보다 빨리 도착했음에도 주어진 사진 똑같이 찍기 미션에 번번히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2차 미션 수행지인 송도 해수욕장까지 별 차이 없이 도착하며 두 팀은 각축전을 벌였다.

처음 길을 헤매는 모습과 달리 강호동, 정진운, 써니팀은 지도와 표지판의 도움으로 결승지점까지 무섭게 질주하며 우승을 거머쥐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차지했다.

끝까지 시민들에게 길을 물어 보고 온 윤정수, 이규한, 은지원은 결국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받으며 전통시장을 쇼핑할 수 밖에 없었다. 적은 돈으로 전통시장을 쇼핑한 이규한, 윤정수, 은지원은 음식을 사먹는 것도 제한이 많아 전통시장의 인심의 도움을 받아야했다.

그 와중에도 은지원은 남다른 잔머리로 다른 팀원을 속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통시장에서의 인심으로 만두를 하나 더 받아 7개가 된 가운데 은지원은 은근슬쩍 만두를 안 먹은척 하며 총 3개를 먹고 모르쇠로 일관해 예능잔머리 다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이끌었다.

강호동은 더덕을 파는 아주머니와 팔씨름을 해보였다. 당연히 모든 이들이 강호동이 우승할꺼라는 예상을 했지만 결과는 놀랍게도 아주머니의 우승으로 끝나 모두를 놀라게했다. 멤버들은 부산 시장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상가 주민들과 함께 하며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규한은 "이 좋은 곳이 안 알려줘서 아쉽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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