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몬스터' 성유리, 정보석 수상한 움직임 포착

입력 2016-06-08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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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성유리가 정보석의 계략을 알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오수연(성유리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강기탄이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갔다는 사실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 모든 증거들이 강기탄이 범인임을 지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기탄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확률은 희박해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기탄을 향한 오수연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 오수연은 “기탄에 내가 꼭 네 누명 밝혀줄게”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강기탄의 면회를 갔다가 오수연은 번번이 거절당했다. 오수연의 존재를 변일재(정보석 분)이 알게 될 까봐 걱정했던 강기탄이 오수연에게만큼은 모든 사실들이 알려지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 강기탄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면회를 갔던 오수연은 변일재가 웃으면서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변일재는 일부러 강기탄에게 도광우(진태현 분)이 그의 부모님을 죽이라고 사주한 것을 언급하며 “이렇게 해야 곧 그 둘 사이에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미 강기탄이 변일재가 MK2 백신 설계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에 대해 변일재는 “제 깟것이 알아봐야 어떻게 되겠나”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 모든 것을 들은 오수연은 아직 사건의 정황을 자세히 알지 못했기에 변일재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오수연은 옥채령(이엘 분)을 찾아가 강기탄의 무고함을 밝힐 방법을 물었다. 옥채령은 오수연에게 “이 모든 일들이 변일재가 저지른 일”이라며 “MK2 백신 설계도의 행방만 찾으면 된다”라고 귀띔했다.

옥채령에게 설명을 들은 오수연은 도건우(박기웅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 몰래 책상을 뒤지며 MK2 백신 설계도를 찾으려 했다. 그런 오수연의 모습을 본 도건우는 착잡한 표정을 지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강기탄은 힘겨운 감옥살이를 이어가고 있었다. 도광우에게 매일같이 폭력을 당하는가 하면, 화평단 조직원들의 감시를 받으며 목숨을 위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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