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첫등장부터 파격발랄 여고생 변신

입력 2016-06-07 07: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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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소담 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진지희가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 분)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한 소동극을 그린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엄마 양백희보다 한 술 더 뜨는 파격 발랄 여고생 신옥희 역을 맡았다.

진지희는 범상치 않은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에 경찰서, 가출, 패싸움 등 고등학생 신분과는 어울리지 않는 상황들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며 섬월도의 새로운 트러블 메이커의 등장을 알렸다. 본인이 가출한 사이 이사를 한 엄마를 찾아 섬월도에 도착한 옥희는 퇴비 야적장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다 비닐하우스를 태워먹고, 학교에서는 등교 첫 날부터 아이들과 싸운 뒤 교무실에 불려갔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던 편의점에서는 도둑으로 몰려 파출소를 찾는 등 엄마 양백희의 과거를 곱씹는 듯 한 모습으로 섬월도를 뒤흔들었다. 엄마 백희와의 갈등으로 이유 있는 반항 중인 옥희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한 진지희는 극 중 모녀로 함께 출연 중인 강예원과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등 선배 연기자들과의 환상 호흡을 뽐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2회는 7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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