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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이민호 中 영화제 참석, 대륙 여심 사냥 나선다

입력 2016-06-07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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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사DB
사진: 본사DB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이민호(29)가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한류 대표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한다.

7일 오후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민호가 제19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민호는 한중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감독 신태라) 개봉을 앞두고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바운티 헌터스'는 중국, 홍콩, 한국, 태국에서 돈을 위해 도망자들을 쫓는 다섯 명의 바운티 헌터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 '7급 공무원'의 신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국 영화 '엽문'의 황자환이 각본을 맡은 글로벌 프로젝트다.

그간 이민호는 KBS2TV '꽃보다 남자'(2009)를 시작으로 SBS '시티헌터'(2011), '상속자들'(2013)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중화권에서 사랑받아왔다. '바운티 헌터스'는 그의 첫 중국 진출작이다.

제19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 엘리자베스 뱅크스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표 한류스타로서의 위상 굳히기에 돌입한다.

현재 중국 내에서는 KBS2TV '태양의 후예'(2016)로 치고 올라온 송중기가 신흥 대세로 등극한 상황. 또한 SBS '별에서 온 그대'(2013)에서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사랑받은 김수현의 인기도 아직 굳건하다. 대륙 여심 사냥에 나선 이민호가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11월 S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로 국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전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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