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성’ 유지인, 허탈해하는 최정원에 “자업 자득이다”

입력 2016-06-08 1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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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지인이 김선경의 구속 소식을 들었다.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에는 단별(최정원)을 불러 끼니를 챙겨주려고 하는 호덕(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신을 한 몸인데도 주변의 일들로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는 단별의 모습이 신경쓰였던 호덕은 그녀를 따로 식당으로 불러냈다. 희재(이해인)과 상국(최일화)도 부르지 그랬냐는 단별의 말에 호덕은 “집안에 시구들이 많다보니 너 챙겨주는 게 쉽지 않아서 늘 미안했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단별은 호덕에게 “제가 어머님 챙겨드려야 하는데 죄송해요”라며 준영(김정훈)의 일로 심난할 그녀의 눈치를 살폈다. 식사를 이어가던 중 호덕은 “어제 강현이 만났는데 서 원장 다시 엄마로 받아들일 거라고 하더라”며 “안 본다 어쩐다 해도 부모자식인데 어쩔 수 없겠지”라고 그녀를 이해시켰다.

더불어 “강현인 마음정리 다 한 거 같으니까 너도 마음 정리 하는 게 좋을 거 같아”라고 빨리 체념할 것을 당부했다. 남수(정한용)로부터 서밀래(김선경)이 경찰서에 갔다는 전화를 받은 호덕에 이를 전해들은 단별은 그래도 한때 시어머니이자 사건을 이렇게 끌고온 그녀의 소식에 복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호덕은 이에 “다 자업자득이지 뭐”라며 “이제야 우리 준영이 발뻗고 쉬겠네”라고 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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