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김혜리가 이유리를 의심했다.
8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에서 김혜리는 이유리가 '이나연'임을 의심했다.
유심칩을 휴대폰에 끼운 김혜리(박유경 역)는 사진을 보고 "이나연, 정말 이나연이었던거야?"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혜리는 꽃꽂이하는 이유리(이나연 역)에게 가서는 "꽃이 참 예쁘네"라 말했고, 이유리는 꽃을 건넸다. 이유리는 김혜리에게 어떤 꽃을 좋아하느냐 물었고, 김혜리는 "형님"이라는 말을 한 번 되짚어보며 화분을 떨어뜨렸다.
김혜리는 이유리에게 꽃을 치워달라 말하며 방으로 향했고, 이유리는 그런 김혜리를 위해 차를 가져왔다. 이유리는 "형님 많이 놀라신 것 같아요. 이거 허브차인데 드세요"라 말했고, 김혜리는 입으로는 고맙다 말했지만 서늘한 눈빛은 어쩌지를 못했다. 이유리는 "회장님 앞으로 우편물이 하나 왔다"며 서류봉투를 내려놓고 나갔고, 김혜리는 서류봉투 안을 확인하고는 김혜리의 남편 자리에 있는 사람의 얼굴이 잘려나가있자 손을 벌벌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