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19금 ‘아가씨’와 디즈니 ‘정글북’ 예매율 전쟁이 뜨겁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으로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제작 모호필름, 용필름)는 전체 예매율 24.8%, 예매량 3만7,506장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9일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정글북’(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 예매율 24.7%, 예매량 3만7,241장으로 2위에 랭크돼 있는 상황. 8일 오전, 예매율 1위였던 ‘정글북’은 오후가 되자 ‘아가씨’에 다시 1위를 내주는 등 두 영화의 예매율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9일 개봉하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배급 UPI코리아) 또한 예매율 21.0%, 예매량 3만1,666장으로 만만찮은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갈아치운 ‘아가씨’와 디즈니의 웰메이드 실사 영화 ‘정글북’의 대결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6월 둘째주 박스오피스 승자는 어떤 영화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