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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썰전' 전원책 "김구라 출연료 안받으면 내가 대신"

입력 2016-06-09 2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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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와 전원책·유시민이 극적으로 타결된 '여·야 원구성 협상'에 대해 토론을 펼친 가운데 안철수 대표가 "원 구성 될 때까지 세비 안 받겠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국회의원의 세비에 대해 조사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세비'란 국회의원이 매월 지급받는 수당 및 활동비를 가리킨다. 여기서 '수당'이란 월급 외에 주는 품삯이라고 한다. 국회의원 한 달 세비에는 일반수당, 관리업무수당, 특별활동비, 입법활동비, 정액활동비,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등이 있다. 수당은 품삯이다. 이는 법률적으로나 사전적으로나 일하지 않으면 절대 받을 수가 없는 돈이다"라고 지적했다.

유시민은 "날짜가 되면 통장으로 와버린다. 국회 사무처에서 넣어줄 수 밖에 없다"고 말했고, 전원책은 "그럼 받지 말아야하지 않냐"고 반박했다.

이에 김구라는 "방송국에서도 출연자가 출연료를 안 받겠다고 해도 무조건 넣어줘야한다. 안 그러면 감사에 걸린다"고 덧붙였다. 전원책은 김구라에게 "출연료를 안 받겠다고 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어 그는 제작진을 향해 "김구라가 출연료를 안 받겠다고 하면 저에게 대신 넣어줘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여야 '원 구성' 협상 외에도 구의역 사고로 드러난 메피아 파문,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 논란, 여성전용 필수품 생리대 가격인상 논란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썰전의 초창기 패널이기도 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공방을 펼칠 예정.

각계각층 입담가들의 뉴스 털기 프로그램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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