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신의목소리’에 김조한이 송원근에 승리했다.
8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에서는 훈남 배우 송원근와 김조한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원근은 훈남 외모와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송원근에 대해 리지는 “꽃향기가 났다”며 열광했고 이국주 또한 물을 갖다 주며 환호했다.
송원근은 “솔리드 때부터 김조한 선배님을 좋아했었다”라며 김조한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OPPA에서는 한글, 솔로로 활동시에는 이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는 그는 송원근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무대에 올랐다.
분홍색 티셔츠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내며 등장한 송원근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달달하면서도 애절하게 소화했다. 송원근은 훈남 외모와 더불어 귀까지 사로잡으며 몰입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김조한은 "예쁘게 잘 불러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며 감탄했다. 윤도현은 ”남자인 내가 설렐 절도로 중저음이 매력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김조한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를 열창했다. 김조한은 R&B 감성을 가득 담아 그루브를 뽐내며 흥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송원근은 “너무 팬이니까 너무 신기했어요”라며 기뻐했고 자이언티는 김조한의 무대에 “더 말할게 없어요”라며 연신 ‘우’라는 감탄사를 전했다. 거미는 “베이비 부분마다 다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 놀라웠다”며 김조한의 편곡 실력을 칭찬했다.
결과는 79대 121로 김조한이 승리했고 송원근은 “김조한 선배님의 무대를 실제로 봐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