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싱 스트리트'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싱 스트리트'(배급 이수C&E)가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9일 개봉으로 벌써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영화 '싱 스트리트'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6월 8일 누적 관객수 50만3,436명을 돌파한 것이다.
일찍이 '원스' '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 세 번째 음악영화로 시선을 모은 바 있는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 라피나(루시 보인턴)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 코너(페리다 월시-필로)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
'원스' 장소 아일랜드 더블린을 총천연색으로 물들인 밴드의 이야기를 다룬 '싱 스트리트'는 존 카니 감독의 센스 있는 연출력과 적재적소에 투입돼 영화 몰입도를 높여주는 음악, 그리고 첫 주연작임에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이번 영화 한 편으로 많은 팬을 양산해낸 주연 배우들의 활약으로 압도적 입소문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입소문은 개봉 이후 3주 동안 단 하루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영화의 뛰어난 완성도뿐만 아니라 80년대 아일랜드의 배경이 주는 레트로 감성과 음원 차트에도 꾸준히 랭크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OST 등 다양한 매력 요소로 지속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싱 스트리트'의 놀라운 행보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