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나혼자산다’ 황치열이 박준형에게 서핑을 배웠다.
1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우리는 열정남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치열이 박준형으로부터 서핑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한창 서핑이 유행인데 때마침 박준형 형님이 쉬신다고 하셔서 같이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38년차 서핑 경력을 지닌 박준형은 황치열과 함께 서핑을 가기 위해 황치열의 집에 방문했고 박준형은 황치열의 집 곳곳을 구경했다. 박준형은 황치열의 냉장고를 열어 키위를 “계란 진짜 크다”라고 말하고 국간장을 보고 “팬들이 보낸 음료수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박준형은 “선글라스를 써서 그렇다”고 말했다.
박준형과 황치열은 피부가 검으니 타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크림을 발랐다. 핑크색을 입술에 바른 박준형은 ‘달려라 하니’의 고은애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고 황치열은 새색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서핑을 시작한 두 사람. 박준형은 황치열에게 서핑을 가르쳐 주며 거북이처럼 흙을 파내라고 가르쳤고 황치열은 열심히 흙을 파내며 서핑을 배워나갔다.
황치열은 처음 하는 서핑에 무서워했다. 박준형이 밀착 과외를 해 줄 것을 기대했지만 친화력 좋은 박준형은 다른 서퍼들과 친해져 황치열을 잠시 잊었고 황치열은 혼자 남아 허우적 거리고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된 실 수 끝에 황치열은 결국 파도 위에 일어서 파도와 함께 하는 서핑을 멋지게 완성했다. 황치열은 “내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자연과 함께 가는 느낌이 들어서 최고였습니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황치열은 “박준형 형님이 가르쳐 주신 맡기는 것과 하나가 돼서 나아가는 것을 직접 해보니 정말 최고였다”며 감탄했다. 박준형은 황치열에게 “다음에는 파도가 더 좋은 날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러가자”라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