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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파트]엑소 '몬스터' 1분14초, 엇박의 강렬함+집착의 공포

입력 2016-06-09 1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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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정규3집 앨범커버
엑소 정규3집 앨범커버

[헤럴드POP=박수인 기자]'Lucky One'과 함께 엑소의 더블 타이틀곡인 'Monster'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 '으르렁', '중독'과 마찬가지로 가히 '몬스터'급이다.

엑소는 매번 감각적인 타이틀곡과 그에 걸맞은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정규 3집 앨범 역시 엑소다운 콘셉트, 엑소스러운 퍼포먼스로 발매 하루 만에 차트 줄세우기의 저력을 보였다.

'You can call me monster I’m creeping in your heart babe 뒤집고 무너트리고 삼켜 그래 널 훔쳐 탐닉해 널 망쳐 놓을거야 네 맘속에 각인된 채 죽어도 영원히 살래 Come here girl You call me monster 네 맘으로 들어갈게'

'Monster'는 독특한 박자감과 신선한 보컬의 음정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을 저돌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Monster'의 후렴 부분은 날카로운 음정이 반복돼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엑소 '몬스터' 뮤직비디오 캡처
엑소 '몬스터' 뮤직비디오 캡처

하지만 이 곡의 킬링파트라고 한다면 1분 14초부터 시작되는 부분. 수호, 시우민, 레이, 세훈이 주고받는 듯한 이 부분은 짧은 구간 여러 멤버가 나눠불렀음에도 불구하고 후렴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She got me gone crazy 왜 심장이 뛰니 내가 좀 성격이 급해 그닥 온순하지 못해 널 미워 했어 하지만 너를 원해 That’s right my type 가슴은 거짓말 안 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트랩 비트에 엇박으로 시작해 다른 곡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띈다는 점이다. 이 부분 퍼포먼스 역시 엇박을 살려 그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이 킬링파트는 어딘가 공포스러운 느낌도 들게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한편 9일 정규 3집 'EX'ACT'로 컴백한 엑소는 발매 당일부터 앨범 전곡 차트 줄세우기를 보여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엑소는 앨범 발매일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까지 각 방송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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