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 루나, 피에스타, 정동하, 유키스, Double S 301, CLC, 크나큰, 백아연, EXID, 러블리즈, 신지훈, MAP6, ICE, 오마이걸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아연이 타이틀곡 'SO SO'로 2관왕에 도전하고, 걸그룹 EXID의 "L.I.E"가 새로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두 가수의 치열한 1위 쟁탈전이 펼쳐졌다. 먼저 24일 발매된 앨범 'SO S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백아연이 무대에 올랐다. 백아연의 타이틀곡 'SO SO'는 솔로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곡으로 연애를 하고는 싶지만 마땅히 끌리는 사람은 없고 커플이 부럽긴하지만 지금의 생활도 나쁘지 않다는 내용을 그렸다. 백아연만의 청아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20, 30대에 누구나 해봤을 법한 고민을 가사에 녹여내 음악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곧이어 EXID는 타이틀곡 '엘라이(L.I.E)'로 무대를 이어갔다. 이들은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ID의 타이틀곡 'L.I.E'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 멤버 LE가 작사·작곡을 맡은 곡으로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한다. 각 소절마다 하니의 의심, 정화의 슬픔, 혜린의 미움, 솔지의 짜증, LE의 분노 등 멤버들이 각자 다른 감정을 노래했고,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이곡은 R&B, 힙합, 펑크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1위는 백아연이 차지했다. 백아연은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1위 후보 소감을 밝혔고, 앵콜 무대를 펼쳤다.
전 세계가 함께하는 World No.1 K-POP 쇼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