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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겟잇뷰티' 장수원, '영원한 아이돌' 꿈꾸는 로봇

입력 2016-06-09 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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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스타일
사진 = 온스타일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들이 등장해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던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최초로 남자 스타가 출연했다. 영원한 아이돌 오빠를 꿈꾸는 젝스키스 장수원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일 방송된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에는 장수원이 출연해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들려줬다. 장수원은 토킹미러 코너 남성 최초 게스트가 됐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관계자는 섭외 배경을 두고 "아이돌 출신인 만큼 남자만의 뷰티 관리 노하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힌 바 있다.

장수원이 속한 젝스키스는 최근 무려 16년 만에 결합했는데, 긴 공백기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수원은 그 비결로 "외모가 한결같이 그대로인 멤버들"을 꼽았다. 실제로 젝스키스 멤버들은 한창 활동하던 무렵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수원은 평소 세안, 자외선 차단, 보습 등에 신경을 쓰는데, "영원히 아이돌처럼 유지되고 싶고, 관리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장수원표 동안 유지 비결 첫 번째는 세안. "코 주변 블렉헤드나 뾰루지에 눈이 간다"는 장수원은 꼼꼼한 세안을 위해 오랜 시간 투자한다. 보통 남자들은 한 번 세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는 기본적으로 두 번 많게는 세 번에 걸쳐 세안한다. 또 세안 후에는 올인원 제품을 활용하는데, 무엇보다 꾸준히 바르는 데 신경쓴다. 특히 남자의 경우 면도 후 턱과 인중 부분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많아, 유분기가 적은 제품을 활용한다. 또 2~3일에 한 번씩 팩을 사용해 피부 노화를 막는다.

또 잊지 않고 신경 쓰는 부분은 자외선 차단이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는 물론 잡티, 주근깨 등도 생긴다. 이에 장수원은 가방에 항상 선크림을 가지고 다니면서 덧바르며 자외선 차단을 신경 쓴다. 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선크림을 사용한다고.

이런 남모를 노력으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장수원은 올해로 데뷔 20년이 된 연예계 베테랑이다. 그의 긴 연예 생활은 크게 세 가지 키워드 젝스키스, J-Walk, 로봇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장수원은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젝스키스는 1997년 1집 '학원별곡'을 데뷔해 '기사도' '폼생폼사' '로드파이터' '커블' '컴백' 등을 히트시켰다. 2000년 돌연 해체를 선언, 약 3년 이어진 그룹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었다.

이후 장수원은 김재덕과 함께 듀오 J-walk를 결성해 꾸준히 가수로 활동했다. 또 장수원은 2013년 KBS 2TV '사랑과전쟁'에 출연해 어설픈 연기로 관심을 받았다. 방영 당시엔 발연기로 비난을 피하지 못했지만, 이후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로봇'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젝스키스가 재결합하면서 다시 아이돌 오빠로 돌아왔다. 그의 바람대로 뷰티에 신경을 쓰고 있는 ‘영원한 아이돌 외모’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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