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멤버들끼리 떠난 제주도 수학여행을 통해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wice 수학여행'에서는 처음으로 멤버들끼리 수학여행을 떠난 트와이스의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 아홉 멤버들이 각자의 소원을 적어 풍등을 날려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종이에 소원을 적었다. 종이에는 "2집 Cheer up 대박! 앞으로도 평생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트와이스 9명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트둥이들 사랑해" 등 각자 마음이 담겼다. 활동에 앞서 멤버들끼리 서로를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이 인상적이었다.
본격적인 풍등 날리기에 앞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즐겼다. 저녁 메뉴는 제주도 해산물과 흑돼지. 트와이스 멤버들은 쉬지 않고 고기를 구우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고기를 굽던 정연은 "아이돌이 이러면 안되는데. 우리 먹는 거 보고 깜짝 놀라셨을거야. 우리 먹는 거 보시는 스태프 분들은 항상 놀라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인터뷰를 하면 "잘 드시더라고요"라는 말을 꼭 듣곤 한다"고 밝혔다. 나연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주는 수학여행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멤버들은 하루 일과를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나연은 "제주도 바닷가를 보니 힐링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제주도 여행을 돌이켜보며 각자 기억에 남는 경험을 이야기했다. 멤버들 모두 "우정 반지를 만든 것이 기억에 남는다. 함께 사진 찍는 것도 좋았다"고 말하며 아홉명 멤버가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곧이어 저녁 식사를 마친 트와이스 멤버들은 풍등을 날리기 위해 풍등에 불을 붙였다. 이 때 멤버 다현의 풍등이 불에 타버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은 풍등 안에 따뜻한 공기를 가득 채운 후 하늘로 날려 보냈다. 밤하늘을 수놓은 풍등을 보며 멤버들은 감탄했고 각자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