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나혼자산다’ 우리는 열정남들의 열정라이프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우리는 열정남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하는 모습, 박준형과 황치열이 서핑을 하는 모습, 김 반장이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 김동완이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서 2년 9개월만에 하차했다. 전현무는 “올 3-4월부터 목지 좋지 않았다”라며 “아무리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목이 돌아오지 않아 고민 끝에 결국 라디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밝고 담담하게 방송을 이어갔다. 또한 후임자인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어 장난을 치는 등 분위기를 밝게 바꾸려 노력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어머니가 보낸 "무심한 아들 유일하게 만나는 시간인데 서운하네"라는 문자에 눈물을 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3년만에 라디오 방송을 하차하고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며 아쉬운 모습을 보인 전현무는 후임 노홍철의 방송을 들으며 청취자의 입장에서 노홍철에게 문자를 보냈고 노홍철에게 쏟아지는 긍정적인 반응에 다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비인후과를 찾은 전현무는 "이상태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신기한 것"이라며 목상태가 심각하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고 전현무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방송 일 없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에 무리했다"며 "3년 동안 한번도 이틀 동안 쉬는 날이 없었다"라며 앞으로 목 관리를 잘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 황치열은 “한창 서핑이 유행인데 때마침 박준형 형님이 쉬신다고 하셔서 같이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라며 서핑을 할 것임을 전했다. 황치열은 수준급 서핑 실력을 가진 박준형으로부터 서핑을 배우기 위해 박준형과 함께 서핑을 하러 나섰다.
박준형은 황치열에게 서핑을 가르쳐 주며 거북이처럼 흙을 파내라고 가르쳤고 황치열은 열심히 흙을 파내며 서핑을 배워나갔다. 황치열은 처음 하는 서핑에 무서워했다. 또한 박준형이 밀착 과외를 해 줄 것을 기대했지만 친화력 좋은 박준형은 다른 서퍼들과 친해져 황치열을 잠시 잊었고 황치열은 혼자 남아 허우적거리며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된 연습과 실수 끝에 황치열은 결국 파도 위에 일어서 서핑에 성공했고 “최고였다”라며 기뻐했다.
김 반장은 공연 전날을 맞아 목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스로 머리를 삭박했다. 김 반장은 스스로에게 “원빈이다”라고 격려했다. 김 반장은 “일 년에 머리를 두 번씩 미는데 여름엔 더워서 밀고 겨울엔 추워서 민다”며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반장은 밴드와 함께 계곡에서 수박을 먹으며 밴드 활동을 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밴드와 더불어 아르바이트를 더불어 하는 멤버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고 김 반장 또한 “지금으로서는 결혼은 막연한 이야기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김 반장은 “지금은 상황적으로 어려웠지만 퀄리티를 높이고 대동단결 하면 경제가 풀리지 않을까”라며 멤버들을 격려했다.
김동원은 뮤지컬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세번 째 뮤지컬을 하게 됐다”며 “큰 역을 맡아서 부담감에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애절한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 고민하고 번민하는 시인역을 맡은 김동완은 그러나 움직임에 대해 지적을 받아 고민했고 송중기에게 ‘늑대소년’ 역을 지도해준 배우 이준혁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또한 김동완은 집에 와서도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정 남의 면모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