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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댄스 타이틀곡, 수집 단계부터 콘서트 연출 고려해 선정"

입력 2016-06-11 16: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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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제공
사진=씨제스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XIA준수가 댄스곡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XIA준수(김준수)는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다섯 번째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정규 4집 타이틀곡 'ROCK THE WORLD' 뮤직비디오에 대해 XIA는 "디지페디와 작업했다. 그간 해왔던 것과 달리 가벼운 연기나 터치감이 뮤직비디오에 잘 스며들었다"고 자부했다.

이어 "왜 타이틀곡을 댄스곡으로 선정하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저도 가끔 발라드를 타이틀로 하고 싶다"면서도 "그러나 공연을 하기에는 퍼포먼스를 고려해야 했다. 곡을 수집할 때부터 스트리밍을 넘어 콘서트 연출을 생각한다. 오랜만에 'ROCK THE WORLD'를 통해 안무에도 힘을 주면서 불러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ROCK THE WORLD' 안무의 난이도는 XIA가 해온 음악 가운데 최고다. 이에 관해 XIA는 "잘 소화하기 위해 운동이나 트레이닝도 겸비했다. 오늘 공연을 보시면 규모감에 맞는 콘서트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 고베, 요코하마, 광저우, 태국, 상하이와 8월 홍콩까지 총 8개 도시 15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XIA준수는 그간 발매했던 솔로 1, 2, 3집의 수록곡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정규 4집 'XIGNATURE' 신곡까지 총 17곡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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