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마녀보감' 염정아, 결국 김새론 잡았다

입력 2016-06-12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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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녀보감’ 염정아가 김새론을 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숨어 지내던 서리(김새론 분)을 붙잡은 홍주(염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는 자신을 배신한 대비 심씨(장혜진 분)에게 복수를 하려 했다. 그동안 항아리에 보관해 온 세자의 혼을 이용해 대비 심씨를 유인한 뒤, 세자에게 고통을 가하는 흑주술을 써서 대비 심씨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려 한 것.

때마침 등장한 최현서(이성재 분)가 홍주의 행각을 방해하려 했으나, 홍주가 스스로 세자의 항아리를 깨뜨리겠다고 항복 아닌 항복을 하는 바람에 대비 심씨의 마음이 약해져 빼앗았던 홍주의 병사들을 돌려주고 말았다.

최현서와 대비 심씨는 홍주의 눈을 피해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야 했다. 최현서는 선조(이지훈 분)을 이용해 세자를 살리려는 홍주의 계획에 다른 속셈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이를 대비 심씨에게 알렸다. 또한 최현서는 공주인 서리의 저주를 푸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있다면서 “공주마마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사람”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최현서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아들 풍연(곽시양 분)이었다. 앞서 허준(윤시윤 분)이 언급한 마의금서의 가장 뒷장에 있던 내용은 바로 ‘진실한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저주가 풀린다’는 내용이었던 것. 이에 최현서는 서리를 좋아하는 풍연의 마음을 시험하고자 허준과 떨어져서 서리가 풍연을 만나도록 하려 했다.

그러나 이는 다른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저주 때문에 변해버린 서리의 모습을 본 풍연은 뒷걸음질을 치면서 그녀에 대한 마음이 달라졌다는 것을 암시했다. 결국 풍연은 최현서의 기대와는 다르게 서리의 진실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

뒤늦게 따라온 허준은 서리가 잡혀간 곳으로 향했지만, 이미 서리는 홍주의 손아귀에 들어간 상태였다. 홍주는 서리를 반기면서 어두운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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