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이선희-예진아씨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젝키. 김민종, 바이브가 12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브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연속으로 도전하며 "우승을 하기 위해 다시 나왔다"며 우승 욕심을 드러내며 의욕을 보였다.
바이브와 함께 11년만의 노래로 무대를 찾은 김민종은 "이선희가 나를 그렇게 찾더라"며 말을 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이선희의 'J에게'중 'J'가 바로 나다"며 아재 개그로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했다.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없는 방부제 미모로 모습을 드러낸 젝키의 강성훈은 바이브의 윤민수와 동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민폐 동안으로 등극했다.
김민종의 듀오가 되기위한 지원자들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스튜디오에서는 "지원자가 전원 남자다 처음있는 일이다"며 김민종이 그 시절 남자들의 워너비을 증명했다.
김민종의 듀오 후보로 수유리 기승전롹, 홍천 양 아빠. 집에선 내가 김민종이 뽑히며 코믹한 매력과 반전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케했다. 김민종의 '착한사랑'을 선보인 세 후보는 짙은 감성을 살리며 노래를 못 부를꺼라 예상했던 모두를 뒤집었다.
김민종은 세 사람의 무대를 보며 "가슴에서 뭐가 막 올라온다"며 감동을 전했다. 세 후보의 실력을 보며 감동한 김민종은 고민끝에 '홍천 양아빠' 선택하며 "내가 요즘 파워가 약하다 그걸 보강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바이브의 듀오 찾기가 진행되면서 김민종의 남자 지원자들만 모인것과 반대로 여자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한 모습을 보였다. 바이브의 듀오 후보로 백반집 마틸다, 딴따라도넛, 열네살 고음대장이 뽑혔다.
열네살 고음대장은 윤민수와 비슷한 윤민서라는 이름으로 가족관계가 의심되면서 항렬조사 중 열네살 고음대장이 윤민수보다 2항렬이 더 높은 관계가 드러나 윤민수가 "안녕하세요 할머니"라며 인사를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이브의 욕심만큼 듀오 후보 세 사람은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을 뽐내며 바이브의 선택을 어렵게 만들었다, 세 후보의 무대를 본 이훈은 "일반인이 이렇게 잘해도 되나"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이훈은 "바이브의 '미친 거니'보다 후보 세 사람이 부른 '미친거니'가 더 감동적이다 바이브 빼고 하자"며 의견을 제시해 세 후보의 놀라운 실력을 순수하게 감탄했다.
평균 키 152cm, 42kg인 세 후보의 작은 체구에서 쏟아지는 폭풍 가창력은 누구도 예상 못한 소름돋는 완벽한 무대였다. 바이브의 윤민수는 "한 곡 더 듣고 싶지 않나"라며 객석을 향해 물으며 선택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백반집 마틸다는 윤민수가 만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부르며 연극배우 같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딴따라도넛은 'Promise u'를 부르며 랩까지 소화하는 매력을 보여 바이브를 다시 한번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두 후보 보다 어린 열네살 고음대장은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완벽히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열네살 고음대장의 노래 실력을 본 스튜디오에서 이하이는 "우리회사에 스카웃하고 싶다"며 칭찬했다. 박명수는 "열네살이 저렇게 부를 수있나 천재다"며 믿을 수 없는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바이브의 최종 듀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열네살 고음대장이 뽑힌 가운데 열네살 고음대장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자신이 선택 되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했다. 열네살 고음대장은 "진짜 장난아니고 예상을 1도 안했다"며 열네살 다운 소감을 밝히며 바이브와의 소름끼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브가 콜라보 하고 싶은 가수 윤상과 함께 '가려진 시간사이로'를 열창하며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