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아이돌 그룹 '엑소'가 화려한 무대로 컴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신곡 'Lucky one'과 'Monster'로 컴백 무대가 선보였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MC 하니는 엑소에게 신곡 소개를 요청했다. 엑소는 "신곡 'Monster'는 독특한 사운드와 어두운 분위기가 인상 깊은 곡이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엑소는 더블 타이틀곡 'Lucky one'에 대해 "굉장히 신나는 R&B 펑크곡으로 'Monster'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MC 정화는 "엑소 멤버 중 가장 운이 좋은 'Lucky one'을 지목해달라"고 요청했고, 엑소는 "모두 운이 좋은 것 같다. 1년 만에 정규 3집을 통해 그동안 저희를 많이 기다려주신 팬들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곧이어 "가장 '몬스터'같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엑소 멤버들은 카이를 가리켰다. 엑소는 "멤버 카이가 괴물 같이 퍼포먼스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엑소는 먼저 신곡 'Lucky one'을 선보였다. 'Lucky One'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이다. 곧이어 신곡 'Monster'가 이어졌다. 이는 마치 몬스터 같은 거친 자아의 본능적인 욕망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그린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 이날 엑소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역대급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9일 엑소는 정규 3집 앨범 EX’ACT를 출시, 더블 타이틀 곡 'Monster'와 'Lucky One'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가운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여덟 곳에서 1, 2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Monster'와 'Lucky One' 뮤직비디오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 엑소만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곡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인기가요' 867회는 EXO의 수호·백현, EXID 하니·정화의 진행으로 EXO, 루나, TWICE, EXID, 백아연, U-KISS, 정진운, 피에스타, MONSTA X, CLC, 오마이걸, 크나큰, MAP6, Tahiti, B.I.G, 이진아, 로드보이즈, 라데가 출연했다.
일요일 오후를 책임지는 다양한 장르의 K-POP쇼 SBS 생방송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