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안녕하세요' 매일 술자리 가지는 답없는 남편 새로운 1승

입력 2016-06-14 0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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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13일 방송된 KBS'안녕하세요'에서 이정민, 루나, 백아연, 헤이니가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1승이 탄생했다.

지난 방송으로 웃으한 '한눈 파는 남편'의 중인공도 자리해 방송 이후 바뀐 행동에 대해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눈 파는 남편'의 주인공은 "남편이 아기랑 이제 잘 논다"며 말을 하자 남편은 "아기가 날 잘 딸드니까 육아의 신세계를 보는 것 같다"며 바뀐 모습을 전했다.

반성한 남편과 달리 여전히 답답한 고민의 주인공들은 자신들이 왜 나왔는지를 모르는 사람들로 여전했다. 새로운 우승을 한 '남편 좀 바꿔주세요'의 사연 주인공은 "남편이 만삭일 때도 술자리를 함께 가자고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인공은 "안 간다고 하면 분위기를 안좋게 만든다 나가자고 하면 그 시간에 맞춰 나갈 수 있게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술자리를 함께 나가는 사실을 밝혀지면서 스튜디오를 경악케했다.

사연의 남편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입을 열었다. 남편은 "나가서 술 마실 수도 있다 서방님이 가자는데"라며 말을 이어 스튜디오에 또 한번 경악을 유발시켰다.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MC 군단은 "술자리 가면 아이들 잘 봐주는지"묻자 아내는 "그런거 없다 모유수유 하러 화장실에 간다 애들이 잠와서 찡얼대면 혼자 데리고 잠깐 밖에 나갔다가 온다"며 남편의 이기적인 행동을 알렸다.

남편은 "아이들이 아직 작다 만지기 두렵다 좀 더 크면 내가 볼 꺼다 그러니 지금만 참으면 된다"며 말을해 상황을 인지 못했음을 보여줬다. 또 남편은 "남자가 밖에서 할일이 있고 여자가 안에서 할일이 있다"며 남녀 성에 대한 구분을 짓는 행동으로 가부장적사상에 사로 잡힌 자신의 잘못을 인지 못해 스튜디오를 답답하게 만들며 154표를 획득해 새로운 1승으로 등극했다.

이어 결혼을 했음에도 철없는 동생과 엄마로 인해 고민인 사연이 소개되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끝과 끝인 동네에서 사는데 짜장면 배달 음식도 나한테 시킨다"며 보는이들을 놀라게했다.

짜장면 배달을 시켰던 엄마는 "맛집을 잘안다"며 이유를 밝혀 공분을 샀다. 이어 동생과 엄마사이에서 끊임없는 싸움으로 더 피곤한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엄마와 동생의 문제점을 찾아 서로 맞추어 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또 다른 고민은 철없는 아들로 인해 마음 앓이를 하고 있는 엄마의 사연이었다. 주인공 "아들이 어린 나이에 임신을해 손주 육아를 내가 하고 있다"며 말을 이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들이 게임한다고 일을 안한다"며 말을 하자 아들은 "RPG 게임을 하고 있다 10시간 정도 한다"며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공분을 샀다.

아들은 "엄마에게 '너는 안된다'라는 말이 듣기 싫다"며 서운한점을 토로하며 일자리를 알아보는 의지를 내보이며 고민 사연이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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