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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뮤지 즉석 라이브 굴욕 "김동률 모창하냐"

입력 2016-06-13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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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출처:SBS

[헤럴드POP=김수형기자]‘컬투쇼’에 출연한 뮤지션 가수 뮤지가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13일인 오늘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월남쌈(월요일 남자들의 쌈)코너에서는 고정게스트 문세윤과 뮤지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뮤지에게 “이번에 불후의 명곡에 나왔더라”면서 “가서 몇 승했냐”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그러자 뮤지는 “사실 1승했지만 뮤지컬 배우 분을 이겼다”며 당시 뿌듯했던 마음을 전한 것.

이에 대해 컬투는 “우리는 2승했다”며 얄밉게 틈을 파고 들어오자, 뮤지는 “그걸 꼭 1승한 사람 앞에서 있을 때 말해야하냐”면서 욱하다가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반전 축하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3년 전 엄정화편에서 우승했던 바 있다고 밝힌 뮤지는 “이번에 전설은 홍서범 선배님이셨다.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란 노래 불렀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DJ 컬투가 “그 당시엔 유명했는데 지금 젊은 세대들은 모를 거다. 잠깐 보여달라”며 즉석 라이브를 요청했다.

이에 뮤지는 “지금 몸살 났는데 첫소절만 불러보겠다”며 짧게 한 소절을 진지하게 부르자, 컬투는 “김동률씨 모창하는거 아니냐”며 또 한번 뮤지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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