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1대100' 이상민, 돌직구 질문에 '몰카' 의혹(종합)

입력 2016-06-14 2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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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퀴즈대결에 도전한 이상민이 몰래카메라 의혹을 제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100인의 참가자들과 퀴즈를 푸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룹 룰라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민은 “당시 남녀노소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인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라며 “한 기업행사에서 룰라가 꼭 와줬으면 좋겠다면서 스케줄 위약금은 물론 헬기를 보내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민은 “룰라 앨범을 일주일만에 100만장을 판매한 적도 있다”라며 “우리나라 모든 공장이 룰라의 앨범을 생산하느라 다른 가수들의 앨범의 작업이 미뤄진 적도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 남다른 쇼핑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된 이상민은 ‘1대100’에서도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이상민은 “무언가를 해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밝히며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상민의 설명에 의하면 구이용 연어는 물론 오리, 건해삼, 송이버섯까지 다채로운 건강식 재료를 구비하고 있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장바구니에 200개 이상의 물건들이 들어있다는 것에 대해 이상민은 “하나를 사더라도 잘 사고 싶은 마음 때문에 고민하다가 하나 둘 장바구니에 들어가게 된다”라고 설명하며 ‘프로 쇼핑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같은 물건이라도 더 저렴한 물건을 찾느라 2시간을 소비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상민에게 ‘솔로탈출’에 대해 질문을 건네자, 이상민은 "지금 몰래 카메라 찍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현재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는데, 계획적인 제 일상에 연인이라는 새로운 변화가 들어오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서 용기가 나지 않는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또 “제 상태가 아직 연인을 만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 팬들이 가끔 남성에게 좋은 약을 보내주기도 한다”라고 운을 띄우며 “이전에 정력에 좋다는 약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다. 그래서 최근 결혼을 하신 김원준 씨에게 선물로 드렸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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