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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비정상' 토니안X김재덕, 7년 동거 끝에 완성한 '브로맨스'

입력 2016-06-14 0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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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비정상회담’에 김재덕과 토니안이 출연해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젝스키스의 김재덕과 H.O.T.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행복’을 주제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재덕은 “행복해야 할 순간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 한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김재덕은 어떨 때 행복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제일 행복하다”며 “토니 형이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군 생활을 함께 했다는 두 사람은 7년 동안 함께 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배려이지 않나”라며 “받아들이고 이해하다 보니 잘 살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재덕은 토니안에 대해 “김재덕이라는 인간을 인정해 준다. 마음 씀씀이든 나의 능력이든 끊임 없이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했다.

토니안은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제가 내조를 잘하는 느낌이 든다”며 “저는 꼼꼼하지 못한데 재덕 씨는 꼼꼼해서 함께 살다보니 집이 깔끔하다”고 전했다.

MC 전현무가 “둘이 '최고의 사랑'을 나가 보는 건 어떠냐”고 하자 김재덕은 “나가고 싶다. 사랑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남자끼리도 우정으로 오래 살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며 입구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토니안은 젝스키스 재결합 이후 덩달아 화제가 된 H.O.T. 컴백 계획에 대해 “멤버들끼리 이야기하고 있다. 저희끼리 작년부터 만나 협의 중이다”고 긍정적인 발언을 했고 김재덕은 “서로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합동 공연까지 꿈꾸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쌤은 토니에게 “재덕 씨는 토니 씨가 행복할 때 행복할 수 있으니까 빨리 잘 되세요”고 전했고 김재덕은 “H.O.T를 빨리 재결합 시켜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토니는 “재덕 씨는 인정을 받았을 때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니 앞으로 인정이라고 쓰여 있는 티셔츠를 입겠다”며 김재덕을 응원했다. 또한 토니는 "고민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히며 "2년 전에 한번 불행했었죠. 실수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을 때 재덕 씨가 위로를 많이 해줬고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둘을 지켜보던 프셰므스와브는 “한 사람의 행복이 다른 사람이다”라며 “행복을 나눌 사람이 있어야 행복한 것 같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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