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여진이 집시족 어린이들의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는 낯선 타국에서 사막을 찾은 방문객 이시영과 최여진에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뛰어노는 어린 집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만으로도 타르 사막의 밤을 채워나가는 집시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음 속의 뜨거운 무언가를 건드리기에 충분했다. 특히나 잘 맞장구를 쳐주며 함께 뛰어노는 최여진에 어린이들이 달려들며 사막의 밤을 불태우고 있었다.
최여진은 “어릴 때부터 해서 굉장히 유연하고 그런 거 같아요, 근육 자체가 원래 이래”라며 놀라운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인터뷰 중에도 아이들은 최여진을 애워싸며 그녀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어린 아이들의 체력을 따라잡지 못한 최여진은 이시영의 권유로 자리에 누웠다. 최여진은 “나 너무 과했어, 오늘”이라고 자평하며 “나 지금 30대 중반이라 체력이 10대들하고 다른데”라고 하소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