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몬스터' 성유리, 정보석 감시망에 들었다(종합)

입력 2016-06-13 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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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성유리의 정체가 탄로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오수연(성유리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건우(박기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강지환 분)은 화평단의 손에 이끌려 탈옥을 하게 됐다. 화평단은 국정원 소속인 유성애(수현 분)을 이용해서 강기탄을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유성애는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강기탄에게 MK2 백신 설계도의 행방을 물었지만, 강기탄으로부터 원하는 답을 들을 순 없었다.

그 시각 오수연은 강기탄을 구하기 위해 여념이 없었다. 도건우를 도와서 강기탄에게 누명을 씌우는데 일조한 이수탁(김동희 분)을 찾아간 오수연은 그를 다그치면서 강기탄의 무고함을 밝히려 했다. 오수연을 귀찮아하던 이수탁은 우연치 않게 도건우와 MK2 백신 설계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료의 통화내용을 듣게 됐다. 이수탁은 자신이 저지른 짓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오수연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았다. 오수연은 이수탁에게 “강기탄을 위해서 도건우가 가지고 있는 MK2 백신 설계도를 찾아봐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변일재는 강기탄을 궁지에 몰아넣을 ‘차정은’을 찾는데 성공했다. 변일재는 자신의 수복으로부터 차정은의 동생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찾았다는 보고를 듣게 됐다. 이에 병원을 찾았던 변일재와 도건우는 오수연이 차정은의 동생으로 추정되는 환자의 병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오수연이 곧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변일재는 도건우에게 “오수연이 MK2 백신 설계도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느냐”라고 물었지만, 도건우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변일재에게 거짓말을 했다.

급기야 도건우는 오수연을 지키기 위해 갑작스러운 해외연수를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연수 제안에 오수연은 "연수 못 간다"라며 "더는 네 밑에서 일 안 해"라고 사직서를 내밀었다. 도건우는 오수연을 붙잡으며 "이 손 뿌리치면 다신 안 잡겠다"고 협박했지만, 완강한 오수연의 태도에 다시 그녀를 쫓아가 그녀를 잡았다. 그러나 오수연은 "내가 죽던 말던, 그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냐. 난 네가 싫어"라고 냉랭하게 쏘아붙인 후 도건우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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