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바비 브라운이 아내 휘트니 휴스턴, 딸 크리스티나 브라운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팝스타 겸 프로듀서 바비 브라운은 최근 회고록을 통해 "딸을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지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바비 브라운은 "아내 휘트니 휴스턴의 임종 순간 나는 그곳에 있었어야만 했다. 나는 내가 그녀를 사랑하나는 것을 알려줘야만 했다. 내가 꼭 지켜줘야 했다"고 후회했다.
지난해 어머니와 똑같은 비극을 맞은 딸 크리스티나 브라운에 대해서는 "딸을 꼭 살려야만 했다. 딸이 사망한 것은 내탓이다"고 자책했다.
이어 그는 "회고록을 쓰면서 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딸을 잃은 슬픔을 치유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어머니 휘트니 휴스턴처럼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투를 벌였으나 지난해 7월 26일 결국 세상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