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올랜도 테러 사태에 할리우드 배우와 팝스타들이 분노하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6월 13일(한국시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테러는 비극이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반드시 증오 범죄와 맞서 싸워야 한다"고 적었다. 배우 줄리안 무어는 "이메일이나 전화로 지금 당장 총기난사 사건을 멈춰야 한다고 알리자"고 피력했다.
또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내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다. 무차별 테러로 희생된 올랜도를 위해 기도하자"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충격적이다.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고 밝혔다.
가수 존 레전드는 "올랜도 사건은 정말 무섭다. 우리가 이같은 증오 범죄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적었고, 배우 엘렌 페이지는 "올랜도 테러의 희생자와 유족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도록 더 단단히 뭉쳐 증오 범죄를 막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랜도는 우리의 홈타운이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다쳤다는 것에 정말 마음이 아프다. 올랜도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어떻게 이런 증오 범죄가 일어날수 있을까. 정말 마음이 아프다. 너무 미안해요"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미국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랜도에서 일어난 일은 재앙"이라며 "희생자와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드린다. 증오 범죄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앤 해서웨이는 "엄마로서 총기 사건을 강력 규탄한다. 올랜도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비욘세 역시 "올랜도을 위해 애도하고 기도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아침에 일어난 올랜도 테러를 보고 할말을 잊었다. 희생자와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 세상에 매일 증오 범죄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의견을 표현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우리의 기도와 애도가 올랜도까지 전해지길 바란다. 비통함에 할말이 없다"고 적었다. 제니퍼 로페즈도 "인종, 성적 취향, 종교적 믿음에 의한 증오 범죄는 반드시 중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드래곤과 모델 혜박이 "#prayfororlando"는 애도의 해시태그를 붙어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앞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오전(현지시간)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는 미국 최악의 총기 테러 사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