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몬스터' 박영규, 박기웅을 '후계자'로 여기나?

입력 2016-06-13 22: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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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박영규가 박기웅의 마음에 바람을 넣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충 회장(박영규 분)이 도건우(박기웅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충 회장은 도건우를 한 국밥집으로 불러냈다. 도건우는 국밥을 먹는 도충 회장의 모습을 보고 놀란 눈치를 보였다. 도건우는 “아버지가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하실 줄 몰랐다”라고 운을 띄웠다. 도충은 “네 어머니와 여기를 자주 왔었다”라고 설명했다.

도충은 “회사에서 너를 두고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것 다 알고 있다”라면서 “사람은 원래 간사하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도충은 “원래 사람들은 자기보다 10배, 100배 나은 사람들에게는 시기, 질투 하면서 끌어내리려 하지만 1000배 나은 사람에겐 머리를 조아리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도충은 도건우에게 “사람들은 내가 널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모른다”면서 “내가 널 크게 키우겠다”라고 말하면서 그의 마음에 헛된 바람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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